홍진영, 컬투 흐뭇하게 만드는 '특급 하트 애교'
홍진영이 &'2015 컬투쇼 어워드 - 올해의 특급 애교상&'을 수상했다. 28일 방송된 SBS 라디오 파워FM &'두시탈출 컬투쇼&'는 &'2015 컬투쇼 어워즈&'로 꾸며져 뮤지, 문세윤, 이정, 심형탁, 홍진영, 손호영, 그레이, 로꼬 등이 출연해 자리를 빛냈다. &'2015 컬투쇼 어워드&'의 첫막은 가수 홍진영이 &'사랑의 배터리&'로 열었다. 홍진영은 검은색의 타이트한 드레스 의상으로 매력을 과시하며 트로트 여왕의 위엄을 보여줬다. 이날 &'올해의 특급 애교상&'에는 마동석, 김상중, 이순재, 홍진영이 후보에 올랐다. 수상자는 홍진영으로 지난해에 이어 2회 연속 &'올해의 특급 애교상&'을 수상했다. 홍진영은 즉석에서 하트 애교를 선보이며 컬투를 흐뭇하게 했다. 이어 히트곡 &'산다는건&' 무대를 선보였다. 홍진영은 &'어마어마한 경쟁률을 뚫고 수상하게 돼서 기쁘다&'며 &'앞으로 더 큰 웃음을 줄 수 있는 애교를 많이 보여드리겠다&'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. (사진 = SBS &'두시탈출 컬투쇼&' 보이는 라디오 캡처)
SBS Biz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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온라인 뉴스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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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15.12.28